효도일기 6학년6반 김양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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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양지 | 등록일 | 09.03.31 | 조회수 | 61 |
효도일기 (6학년6반 김양지)
엄마를 도와서 빨래를 널기로 했다. 엄마옷 아빠옷 오빠옷 내옷 수건 양말 속옷 등 널어야 할게 참 많았다. 그래도 엄마를 도와드리기로 했으니까 열심히 해 보았다. 약간 축축한 옷을 털고 빨래집게나 옷걸이에 걸고 널고... 계속 반복하니까 팔이 아팠다. 그리고 몇개의 옷은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서 다시 빨기도 했다. 옷을 깨끗하게 입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옷을 다 널었다. 힘들다. 그렇지만 엄마는 늘 하는 일이다. 엄마가 빨래를 널 때에는 옆에서 tv를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실제로 내가 다 해보니까 힘들고 엄마께 고마움을 느꼈다. 앞으로는 많이 도와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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