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 히트 배경은?

  요즘 유행하는 영화인 곤지암이 3월28일에 개봉하여 4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기록하였다. 곤지암은 공포영화로 공포체험의 성지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체험을 떠나는 7멤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 곤지암은 10대20대가 주요 관람객 72% 차지 기자평론가 6.50 관람객 7.97, 네티즌 7.36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하루 42만3천394명을 동원하며 역대 공포영화 최고 일일 스코어를 경신했다. 그 이전까지 공포영화 하루 최고 스코어는 ‘겟 아웃’의 33만3천900명이었다.

흥행의 비결은 10대 20대 관객 수가 72%로 폭발적적인 반응을 이끌어 히트를 쳤다고 한다.

알려진 유명 배우들이 아닌 신인배우들을 캐스팅함으로써 주변에서 일어나는 듯한 현실감을 나타내 영화에 더 몰입하게 해주었다.

감독인 정범식은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만들고 2014년 3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은까마귀상 수상하였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댓글에는 간만에 제대로 나온 국산 영화라고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중고등학생들이 시끄러워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여태 본 공포영화 중에 최고인 건 분명하지만 중고등학생들이 3/4라 그런지 영화 보는 내내 불편했음 오직하면 어떤 분이 조용히 좀 해라 라고 소리쳤을까 영화는 혼자 보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보는 겁니다. 영화를 시청할 때 매너 좀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