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지원 제과제빵이란 무엇인가?(신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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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소희 | 등록일 | 18.06.27 | 조회수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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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사> 국비 지원 제과제빵이란 무엇인가? 10815 신민경 국비 지원 제과제빵이 무엇일까? 요즘 사람들이 빵이나 브런치, 디저트들을 찾기 시작하면서 제과제빵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제과제빵사나 제과제빵 자격증같이 빵과 관련된 직업이나 자격증의 인기 또한 상승하고 있다. 그에 맞춰 고용 노동부에서는 “국비 지원 제과제빵”을 실시했다고 한다. 국비 지원이라는 제도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 국비 지원은 구직자와 불안정한 근로자들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주고 그 한도 내에서 직업 능력 개발 훈련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고, 훈련 이력 등을 개인별로 통합 관리를 해 취업난을 해결하려 만든 제도이다. 그 종류로는 제과제빵을 제외하고도 정보통신 분야, 미용, 간호 등 여러 분야에서도 국비 지원이 이루어져 지원할 수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국비 지원 제과제빵은 배움 나눔 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배움 나눔 카드는 두 종류로 근로자 배움 나눔 카드는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만 45세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고용이 불안한 근로자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받음으로써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구조 조정, 실직 시 재취업이나 창업이 쉽게 하려고 만들어졌다고 하고 실업자 배움 나눔 카드는 고용 지원 센터에 구직 신청을 한 모든 실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에서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게 해 주어 기업 활동을 돕기 위한 취업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배움 나눔 카드는 고용 노동부 사이트에 들어가서 (http://www.hrd.go.kr/ 고용 노동부 사이트) 로그인 후 구직자와 실업자는 각자 자기에게 맞는 훈련 과정을 검사한 뒤 배움 나눔 카드를 신청하면 우편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근로자 배움 나눔 카드와 실업자 배움 나눔 카드로 각자 받는 혜택이나 금액은 다르다고 한다. 근로자는 훈련 수당을 받을 수 없지만, 실업자는 매달 11만 원 정도의 훈련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자는 주당 15시간 이상의 아르바이트나 근무가 가능하지만, 실업자는 주당 15시간 이상의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국비 지원은 자신이 취미나 흥미 등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학원을 통해 취득하길 원하는 근로자나 실업자들이 수강료가 부담될 때 금전적인 지원으로 그 부담을 줄여줄 수 있지만 1개월 단위로 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국비 지원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을 원한다면 여러 혜택과 이익을 보는 만큼 책임감과 성실함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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