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왕복선과 말 엉덩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우주왕복선 발사로켓은 
기차선로의 폭에 맞춰 설계되었는데,
기차터널을 통과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영국에서는 마차가 다니던 길에 기차선로를 놓았고, 
2,000년 전 유럽을 정복한 로마군은
로마전차의 폭에 맞춰 길을 건설했는데요,
로마전차는 말 두 마리가 끌고 다녔죠. 


결국 우주로켓은 말 두 마리 엉덩이 폭에 맞춰
설계되었다는 이야기인데요,
한번 경로가 정해지면,
관성에 의해 바꾸지 어렵다는 이야기....
생활에도 한번 되새겨 봐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