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편지 속의 틀니

지은이:양연주

출판사:금성출판사

이 책의 주인공은 소영이라는 초등학교 1학년 꼬마 이다.

소영이는 평소에 옆집에 사시는 용암 할머니의 편지를 읽거나 써주는데,소영이가 할머니의 틀니를 사주려고 저금통을 털어서 치과에 가지만 돈도 모자라고 할머니를 모셔 올라고 한다.

그런데 그 내용을 용암 할머니 편지에 적어서 보냈는데. 할머니의 딸이 일주일 후 틀니를 사러 온다고 한다. 그날밤 소영이는 편지속에 한글자 한글자 들이 할머니의 입속으로 들어가서 틀니가 되는 꿈을꾸었다.

이 이야기에선 소영이라는 꼬마 아가씨의 착한 마음을 본 받을 수 있는것 같다.

내 주위에도 용암 할머니처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에 무관심 했지만 이제는 이 점을 본받고 돕는데에 손을 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