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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지 않은 상처(3학년 정의현)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23
말썽꾸러기 소년이 있었는데 매일 싸움을 하고 다치곤 했다. 소년은 안다치는 날이 없어서 어머니는 조심하라고 매일 타일렀다. 소년은 어머니께 괜찮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매일 싸움을 일삼았는데 어느날, 싸움에 휘말려서 손가락 하나를 크게 다쳤다, 그런데 싸움에 익숙한지라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했다.

  나이가 들어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들도 하늘나라로 갔다.

  옥황상제가 아들에게 부모님께서 주신 몸을 상하게 했다고 지옥으로 가야한다고 했는데 아들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했다.

  옥황상제께서 말씀하시길, '몸을 상하게 한 이유로 너의 어머니가 대신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하셨다.

부모님께 받은 신체를 건강하게 지니고 가꾸는 것도 효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건강한 신체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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