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빈손은 우리모두 알듯이 유명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노빈손은 어떤 사람일까?라는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세계 여행을 하는 노빈손은 이집트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물도 없고 햇볕만 내리쬐는 사막 한 가운데서 쓰러지게 되고 다행히 유목민들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되지만 거대한 모래폭풍에 휩쓸려 돌파리오에 의해 미라로 만들어지게 되지만

이집트의 숨겨진 왕궁의 마지막 공주 크다만파트라의 도움으로 살아나게 된다.

그 때 우연히도 크다만파트라가 예순이 넘는 할아버지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사연과 절대 헤카를 찾게

되면 결혼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사연을 듣게 되고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크다만파트라와 함께

절대 헤카를 찾아 떠나게 되고 그 때 절대 헤카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파피루스를 발견하게 된다.

그 날 밤 크다만파트라와 노빈손은 여관에서 머물게 되지만 여관방에 도둑이 들고 진짜 꼬마 도둑

세빌리오의 음모로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그 이유로 노예장에 팔리게 된다.

그러나 극적으로 탈출한 크다만파트라와 노빈손은 절대 헤카가 있는 12계곡을 찾게 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죽음의 심판을 받게 된 노빈손은 투탕카멘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그 곳에서 절대 헤카를 찾게 된다.

우리가 아는 노빈손처럼 현명하고 똑똑한 노빈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의리가 넘치고 생각이 깊은 노빈손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