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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윤태준) '똥떡'을 읽고,,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99

나는 학교 도서관을 돌아다니다가 똥떡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책을 읽게 되었다.

똥떡의 내용은 어떤아이가 힘을 주고 있었는데, 발이 미끄러져서 똥이 모이는 곳에 떨어졌다. 그래서 허우적거리다가 엄마가 발견해서 씻겨 주던중에 할머니가 그 꼴을 보고선 혀를 끌끌차며 애기했다.

"뒷간에 애가 빠지면 몇년을 못 보내고 죽는다는데,, 하지만 그걸이길 것이 있지.. 바로 똥떡을 만들어서 뒷간 귀신한테 바치는거야.자, 지금부터 빨리 만들어볼까?"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는 똥떡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만든 후,, 뒷간앞에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빌기 시작했다.

그러자 새빨간 뒷간귀신이 나와서 말했다.

" 음~~  똥떡이 잘만들어졌나?? 어디 한번 먹어볼까나?? 음~~ 맛있군, 그러니 내가 너의 아들과 손자를 괴롭히지 않겠어. 이번만은 용서해주겠어!"

하고선 귀신은 떠나갔다.

다행이도 그 아이는 아주 잘살았다고한다.

이 이야기에서 뒷간귀신은 거짓말 같다. 미신~~ 그래도 책은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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