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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22

나는 어린왕자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처럼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계속 잃다보면 말의 뜻이 이해가 간다.

 

지은이의 어릴적 꿈은 화가였다. 그러나 어른들이 그 그림을 이해해주지못해서 꿈을 이룰 수 없게 되고  비행기조종사를 했다. 다행히 어른들의 말대로 지리를 배워 비행기 조종사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그러던 어느날 지은이는 사막에 떨어지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왕자를 만나게 된다.

어린왕자는 소혹성 B621호에 살았다. 어린왕자가 사는 혹성에 씨앗이 하나 날라왔는데 그 씨앗이 장미꽃이 되었다. 어린왕자는 자존심이 강한 장미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혹성을 떠나 주위의 혹성을 여행하게 된다. 첫번째 혹성에는 왕이 살았는데 그 왕은 따를 수 있는 명령만 내리는 왕이었고

두번째 혹성에는 허영심이 많은 허영쟁이 세번째혹성에는 자신이 부끄럽다며 자꾸 술을먹는 주점뱅이가 살았다. 그리고 네번째 혹성에는 여러가지 혹성을 관찰하는 지리학자가 살았고 5번째 혹성에는 가로등의 불을 키고 끄는 점등인이 살았다. 어린왕자 같이 나는  허영심이 많은 허영쟁이 보다 열심히 일하는 점등인이 훨씬더 낳은것 같다.

어린왕자가 마지막으로 지구였다. 지구에 와서 자기별에있는 꽃과 달리 수천송이 있는 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리고 어린왕자는 여우를 만나서 "길들인다" 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게되고 자신의 혹성에 꽃이 자신에게 소중하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뱀을만나 자신의 별로 돌아갈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구를 떠난다.

 

나는 이책을 읽기전에 나에게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지만 이제 나에게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 또 이책은 내가 읽은 책중에 가장 많이 깨달을 수 있게 한 책같았다.

이 책은 어른들이 읽어보면 참 좋은책 같아서 어른들이 많이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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