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습'이란게 실감이 안났다.

 근데 시간이 점점 흘러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밤에 잠도 설쳤다..

 아침에 나는 너무너무 분주하였다.

 그러다 그러다..드디어 학교에 도착했다..

 먼저 줄을 서서 버스에 한명한명 올랐탔다..

 안전벨트를 메고 난 뒤에 정민이,지수,다혜랑시끄럽게 놀았다.

 드디어!!청주공예비엔날레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많았다.여기저기둘러보다가...

 공연을 보았다..

인도인저럼 생긴 사람이 춤추고,

댄스공연,드럼같은것으로 하는(이름을 몰라서...)것도 봤다..

그다음 우린 동물원에 갔다..

멧돼지, 기니피그,칠면조,백조,말,타조,뿔닭..등등

많은 동물을 보았다..

그러다 우리반 끼리 술래잡기,7발뛰기를 하였다..

또 사진도 많이 많이 찍었다.

그러다 또 공룡박물관에 갔다..

거기에는 공룡에 대한게 가득했다..

거기서 영상도 볼 수 있었다.

그런다음 학교로 와서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볼일보고..집으로 왔다.

요번 현장학습은 너무너무 즐거웠던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