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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을 다녀와서
작성자 북이초 등록일 08.07.22 조회수 132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장학습을 가는 날이다.

평소보다 시끄러운 아침, 커다란 가방을 듣채 뛰어가는 나였다.

이렇게 학교에 도착하고 들뜬 마음으로 현장학습의 첫 발을 내딛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첫번째 장소는 2005 공예비엔날래가 열리고 있는 예술의 전당이었다.

이번 공예비엔날래의 주제는  'temptation' 바로 유혹이었다.

입구를 지나 제일 먼저 간 곳은 여러 공예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관이었다.

나는 그 중에서 마스크란 작품을 가장 인상깊게 보았다.

'마스크'는  사람의 얼굴을 표현한 작품이었다.

그 다음 우리는 '드럼캣'의 공연과  퍼포먼스공연등을 보았다.

두 공연 다 눈을 땔 수 없을 정도로 현란하고 대단하였다.

 

우리가  예술의 전당을 지나 두번째로 간곳은 청주 동물원.

많이 가봤던 곳이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점심도 먹고 동물도보고 사진도 찍으니 정말 즐거웠다.

또 구경이 끝난뒤에는 선샌님과 술래잡기와 발작뛰기도 해서  두배로 즐거웠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공룡을 보러 어린이 회관에 있는 공룡박물과에 갔다.

처음에들어서니 작은 다양한 골룡 모형이 있었다.

안에는 공룡에 관련 된 영화 들이 상영되고 있었고.

공룡의 종류, 화석, 모형등 여러가지 유익한 자료들이 가득 하였다.

 

이렇게 공룡박물관 겨학을 마지막으로 현장학습은 끝이났다.

이번 현장학습은 배우는 것도 많았고, 재미있고 즐거웠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6학년 가을 한 때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

다음에도 지금처럼 좋은 시간들을 많이 갖고 싶다.

 

현장학습을 다녀와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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