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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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이초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133 |
오늘 가을소풍겸 현장체험학습으로 청주공예 비엔날레, 천주 동무원,어린이 회간을 다녀왔다.청주공예 비엔날레레서는 60여 개국에서 온 여러가지 공예품들과 공연들을 볼 수 있었다. 한지를 이용한 작품도 있었고 유리를 이용한 작품도 있었다. 또 천에가 색소를 입히거나 독특한 무의를 넣은 작품도 있었다. 작가들의 성격이나 생각이 다 틀려서 일까 작품들 모두 똑같은것 하나 없이 다양했다.두번째로 우리들이 향한 곳은 공연장이었다.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드럼을 잘치는 여성 그룹을 초대했다고 했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지 다 될 때까지 퀴즈쇼를 진행랬다.넌센스 퀴즈도 내고 천주공예 비엔날레에 관한 퀴즈도 앴는데 맞추는 사람에게는 3D입체영화를 볼 구 있는 입장권을 상품으로 주었다. 우리반은 도전자는 많았지만 상품을 받아간 사람은 없었다. 퀴에 울릿듯한 커다란 소리가 들리면서 곤연이 시작되었다. 그럼들을 키는 속도도 빠르지만 혼자가 아닌 넷,다섯이서 함꼐 호흡을 맞추며 치면서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는게 정말 놀라웠다.드럼에 이러 이집트나 아라비안나이트 같은 나라를 주제로 덴스를 추는 공연이 이어졌다.모두를 재미있었는지 이곳저곳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 마지막으로 파워플한 덴스를 살짝 구경한뒤 동물원으로 이동했다.멋진 공예 작품들도 예술 이지만 이런 춤이나 음악도 하나의 예술로 느껴졌다. 동물원에서는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한뒤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지연이랑 민지랑 한 짝을 이루어 텔레비전이나 사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여러가지 동물들을 보았다.사자,호랑이,곰,말,독수리는 기본이었고 코요테,악어,뱀,앵무새,원숭이는 내가 가장 관심깊게 본 동물들이다. 이 중에서 코요테는 부상을 입어 다리 한 쪽을 절단하고 없었다. 동물원을 한바퀴 돌고나선 우리들끼리의 자유시간을 가졌다.술레잡기도 하고 10발뛰기도 하고 어린이 회간까지 걸어가면서 사진도 잔득 찍었다. 어린이 회간 옆에는 공룡전시관이 있는데 공룡의 모습,화석,크기,무게,생활환경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공횽전시관에서 나온 뒤에는 황토로괸 길을 걸으며 지압을 받았다.빨리 먼저 마지막 지점까지 가느 사람은 선생님께서 쌀알을 주신다는 말씀에 후다닥 뛰어 가다가 넘어지기 까지 했다. 어찌나 아팠는지 재미있으면서도 신발을 신을 때 발이 얼얼했다. 그래도 오늘은 60여 개국에서온 공예품들도 보고 화면속에서만 보았던 동물들도 보고 몸에 좋다는 황토 지압까지 받아서 일까 기분 하나는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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