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전에 베토벤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모두가 아는 유명한 음악가 베토벤에 대해 쓴 글이었어....

이책을 소개할게^^

베토벤을 맨 처음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준 분은 아버지였어,

아버지는 베토벤을 제2의 모차르트로 만들기 위해서 하루도 쉬지않고

손이 빨갛게 부어오르도록 피아노 연습을 시켰지

베토벤은 이렇듯 열심히 연습해서 여덟살이 되던 해 첫 연주회를 가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때 부터 베토벤은 피아노를 연주해서 받은 돈으로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도왔어 

베토벤은 일찍부터 음악에 대한 의지와 신념이 뚜렷하여서,

이름난 작곡가들에게 음악을 배우면서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개척해나갔어 

하지만 이런 베토벤에게도 커다란 실연이 다가왔지.

베토벤은 더이상 귀로 세상의 소리들을 들을 수 없게 된 거야..

음악가에게 귀는 생명과도 같은 것인데 말야...

그러나 베토벤은 이런 운명에 굴하지 않고.

<운명> 교향곡과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고 노래한 <전원>교향곡,

그리고 <합창>교향곡을  등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욱더 빛나는 음악 세게을 피어나갔대..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을 것을 느끼게 된 것같아...

우리는 흔히 주어진 조건,,환경 등을 탓하며, 하던일을 쉽게 포기하고 피해가려하잖아.. 

하지만 이책의 주인공 베토벤은 달랐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좌절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 운명을 딛고 당당히 나아갔어..

나는 이런 베토벤의 모습들을 우리가 조금씩 닮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아무튼 '베토벤'이란 작은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줬고, 배우게 해줬던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