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은 백경이라는 고래를 잡으러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이 책을 쓰신 분은 허먼 멜빌 이라는 분이시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스마일이라는 한 청년이다. 앞으로 이 청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스마일은 배에서 일하는 일 처럼 보람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배에서 일을 하러 낯선 곳으로 떠나게 된다. 이스마일은 한 여인숙으로 들어갔다. 날이 어두웠으니 먼저 아무데서나 잠을 자고 일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여인숙에는 방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았다. 그러나 방을 함께 써야겠다는 주인의 말에 흔쾌히 승낙하였다. 그리곤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온 몸에 문신을 하고 도끼를 들고 있는 남자가 있었다. 그 때 주인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도끼를 들고있는 남자에게 이스마일을 소개해 주었다. 그러자 그남자는 그 도끼는 담배라고 말하였다.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담배였다. 그리고는 둘은 많이 친해졌다. 그 남자의 이름은 퀴퀘그 였다. 그리고 몇일 후 이스마일은 퀴퀘그와 함께 바다고 나가게 되었다. 고래잡이배를 타고 몇일이 지났을까? 이들 앞에 거대한 고래 떼가 발견 되었다. 그리고는 수많은 창들을 던져 고래 한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이 날 선원들은 고래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배를 타고 나가길 며칠, 퀴퀘그의 몸이 쇠약해졌다. 퀴퀘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관을 짜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곤 곹 죽을 준비를 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그 준비가 모두 끝나자 놀랍게도 퀴퀘그는 회복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그 관은 자신의 옷장으로 쓰기로 하였다. 이스마일이 타고 있는 배는 모비 딕이라는 거대한 흰 고래들이 많이 살고 있는 구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선원들은 이제 힘이 모두 빠져있었다. 그래서 한 선원이 이제 집으로 가면 안 되겠냐고 선장에게 말하였다. 그러나 선장은 그 선원에게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하였다. 선장은 모비 딕에게 복수심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모비 딕에게 자신의 다리 한족을 잘렸기 때문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선장이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원들은 모두 집을 그리워하고 지쳐있는 데 자신의 복수를 하고 싶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니 말이다. 선원은 선장의 말을 듣고는 힘없이 돌아갔다. 그렇게 또 물을 타고 흘러 가고 있는 데, 모비 딕이 나타났다. 선원과 선장은 모두 공격 태세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작은 보트를 타고 모비 딕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모비 딕은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도 모비 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모비딕에게 수많은 작살을 던졌다. 그렇게 하고도 모비 딕은 도망을 쳤다. 그리고 모비딕 추격 삼일 째 모비 딕을 채 만나기도 전에 상어떼를 만났다. 그러나 그 사이엔 모비 딕이 있다는 것을 선장은 알고 잇었다. 모비 딕이 꼬리로 보트을을 다 부셨다. 그리고는 이빨로 배를 닥치는 대로 물어뜯었다. 그 바람에 배는 산산조각이 나게 되었다, 이 큰 배는 사라져 버리고 선장은 자신이 던진 밧줄에 감겨 죽게 된다. 그렇게 모든 선원들은 욕심으로 가득 찬 선장 때문에 죽게 되고 결국엔 이스마일만 남아 구조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최종으로는 선장 때문에 많은 선원들이 죽게 되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선장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내 욕심을 지키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엿다. 물론 적당하고. 꼭 필요한 욕심은 빼고 말이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권장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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