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한소년이있었는데,소년에게는큰나무한그루가있었다..

나무는소년을사랑했고,소년도나무를사랑했다.소년은나무와

놀았다.그런데소년이크면클수록나무에게않오는것이였다.

어느날소년이왔는데,나무는너무너무반가웠다.소년에게나무는

 "어서같이놀자"라고말했는데,소년은고개를절래절래흔들었다.

소년은"너의나뭇가지가필요해"라고말했다.그래서나무는소년에게

나뭇가지를다주었다.세월이흘러소년이또찾아왔다.이번에는"너에줄기가

필요해집을지어야해"라고말했다.나무는소년에게밎동을주었다.세월이흘러

소년이늙어서왔는데,나무는"우리예전처럼놀자"라고말했으나,소년은"싫어

나는쉴곳이필요해"라고말했다.나무는자기밑동에앉으라고했다.소년은행복했고

나무도행복했다.아낌없이주는나무처럼나도남에게친절을아낌없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