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동아리 피스
경찰동아리 피스는 2013년에 창설된 동아리이며,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2013.6.19. 중앙경찰학교 견학 보고서 -황소륜 |
|||||
---|---|---|---|---|---|
이름 | 황소륜 | 등록일 | 13.07.15 | 조회수 | 215 |
학교에 강의 차 오셨던 조길형 중앙경찰학교장님께서 초대해 주셔서 중앙경찰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계획했던 경찰서 방문이 여러 차례 퇴짜 맞은 후, 어렵게 얻게 된 기회라 어느 활동보다 설레고 들떴던 활동이다. 오후 2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지원해준 버스를 타고 중앙경찰학교로 향했다. 도착을 해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환상적인 소리의 경찰악대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 멋진 환영에 설레는 마음으로 중앙경찰학교에 들어갔다. 먼저 본관에서 초대해주신 중앙경찰학교장님과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장님께 말씀을 들으면서 경찰이 꼭 되어야겠다는 확신이 솟구쳤고, 강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학교장님과 기념촬영도 하고 멋진 선물도 받았다. 소회의실로 이동해 중앙경찰학교 홍보영상을 보고,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여고 선배님이신 이가희 교육생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자경찰에 대해서와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본관에서의 귀한 시간들을 보내고 사격시뮬레이션, 테이저건 체험, 과학수사 체험을 하였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 후 학교로 돌아오니 5시가 조금 안 되었다. 중앙경찰학교에서 있었던 모든 순간들과 활동들이 나에게는 너무도 값지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장래희망이 경찰인 나에게 그곳은 나무마저 우러러보이는 벅찬 곳이었다. 가장 많이 보았던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라는 글 또한 단순한 장래희망의 직업이 아닌 국민과 조국을 위해 사는 값진 인생의 목표가 되게 해 주었다. 경찰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멋진 직업이고, 대단한 직업이며, 자랑스러운 직업인지를 깨닫게 되었고, 여자로서 그 어떤 직업보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에 차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이전글 | 20927 최인화 13.06.19 중앙경찰학교 방문 소감문 |
---|---|
다음글 | 20719유지원 중앙경찰학교 방문 소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