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경찰대비반)

 

 

 

경찰동아리 피스는 Police In School의 뜻과 평화라는 뜻의 Peace,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찰동아리 피스는 2013년에 창설된 동아리이며,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P.I.S(경찰대비반)

20719유지원 중앙경찰학교 방문 소감문

이름 유지원 등록일 13.07.15 조회수 152

우리 경찰동아리 피스는 6월 19일 동아리 시간에 중앙경찰학교 견학을 다녀왔다.

경찰학교 버스를 타고 2시에 출발해서 5시에 돌아왔다. 도착했을 때 멋진 여주로 우리를 환영해주셨다. 그리고 곧바로 치안감님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주셨다. 덕분에 재밌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인터뷰질문은 전 날에 각자 궁금했던 질문들을 모아 몇개만 추려서 질문했다. 인터뷰가 끝나고 한명 한명씩 치안감님과 사진 찍고 선물도 받았다. 이렇게 초대해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

그리고 나서 동영상도 시청하고 여고를 졸업한 경찰학교에 다니고 있는 언니한테 궁금한 것으 질문했다. 정말 편하고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시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다음, 사격 연습하는 곳으로 이동했다. 실제로 총알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총을 잡는 것 자체가 긴장되고 설레었다. 또, 총이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팔이 아플 지경이었다. 점수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밌고 좋은 경험이었다. 그 밖에도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CSI수사장면에 나오는 지문 채취하는 것도 직접 보았다. 물건을 살짝 잡았을 뿐인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지문을 채취해서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랍고 신기했다.

마지막에 치안감님과 다른 경찰학교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버스에 타고 돌아올 때 하룻동안 있었던 일을 떠올리면서 재밌는 것도 많았지만 너무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아 아쉬움도 있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나라 경찰분들의 노고를 너무나 잘 알 수 있었고 우리를 항상 옆에서 지켜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보답하여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나도 우리 나라에 도움을 줄 수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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