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꿈이 자라는 6학년 2반
  • 선생님 : 이윤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이름 정유진 등록일 12.12.03 조회수 85

밤사이 내린 눈

                                     정유진


밤사이 소리없이 펑펑
눈이 내려 온길은 하얀 세상
저곳에 무엇을 그릴까?
너를 그릴까? 나를 그릴까?
아니아니 이쁜 진영이를 그려야지 


나무는 어디로 숨었지?
저 언덕에 숨었나?
저 산에 숨었나?


햇살은 요술쟁이
지팡이로 훠이훠이하면
어느새 하하호호 웃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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