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과 사랑이 넘치는 2-1반입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 오영욱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태준이에게
이름
황준호
등록일
12.12.14
조회수
79
태준아, 안녕 나 준호야.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좀 조용히 떠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야. 선생님이 어디 잠깐 가셨을때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매일 밖에 나가 있잖아. 그리고 할일을 다해서 학습지를 풀려고 할때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집중이 되지 않아. 그러니까 떠들고 싶으면 조용히 떠들어 주었으면 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