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사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의 만남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행복한 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학년 4반.. 사랑이라고 의미하는 4가 두개나 있다는 것!! 우리 사사반은 두배로 사랑하라는 의미인듯 하네요!!
한 청년의 눈물나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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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시연 | 등록일 | 17.06.26 | 조회수 | 200 |
미국의 어느 마을에 할머니가 차를 운전하다가 자동차가 고장나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지나가던 흑인 청년이 자동차를 고쳐주었다. 고마운 마음에 할머니는 돈을 주려했지만 그 청년은 받지 않으며 나중에 불쌍한 사람, 힘든 사람을 만나면 도와주라고 했다. 할머니는 다시 길을 가던중 휴개소에 들려는데 만삭의 임산부가 힘들게 일한는 모습을 보았다. 할머니는 고액의 팁을 임산부에게 주며 아이를 낳아 기르는데 쓰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고마워 하지말고 역시나 힘든 사람을 도와주라고 말했다. 사실 이 임산부는 가난해서 아이를 낳을 돈도 없었는데... 할머니가 몹시 고마웠다. 집에와서 남편에게 이 이야기를 전했더니 남편은 깜짝 놀랐다. 이 임산부의 남편은 바로 할머니 차를 고쳐준 청년이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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