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사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우리의 만남은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행복한 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학년 4반.. 사랑이라고 의미하는 4가 두개나 있다는 것!! 우리 사사반은 두배로 사랑하라는 의미인듯 하네요!!

사랑 스퀘어~~사사반!!
  • 선생님 : 김현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따뜻한 이야기

이름 곽호진 등록일 17.06.26 조회수 125
옛날에 한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눈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또 다른아이가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아이는 왕따였습니다.눈이 잘안보이는 그아이의 친구가되어 주었습니다 항상 눈은 보이지 않아도 같이다니고 힘은 쌔서그 친구를 지켜주었습니다.그렇게 둘은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두아이는 바닷가로 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보이는 아이가그만 발을 헛딧여 물에 빠지고말았습니다. 그 아이는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했지만 아무도 구해주지는 않았고 물살은 점점 더 거세졌습니다. 119가 오기전까지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자 그 아이의 절친은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물 밖으로 보내주었습니다.그리고 그친구도 나오려고 했짐난 깊은 바다 거센물살로 인해 그만 나오지 못하였고 잠시후119가 왔습니다. 그친구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저체온증과 폐에 물이 너무 차서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그친구는 눈이 안보이는 울고 있는 친구에게 "야! 울지마, 나는 마지막으로 너의 얼굴을 볼 수있는 기회인데 웃는 얼굴을 보고싶었단 말야. 그리고 내가 죽어도 너와 연원히 함께 할수 있는 방법이있으니까 너무 슬퍼마.내 두눈을 너에게 줄께 그럼 난 너의 두눈 속에서 평생을 같이 살수 있잖아...그리고 너랑 놀때 나마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게 너무 미안했거든 근데 이젠 미안하지 않아" 눈이 안보이는 아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라며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친구가계속 부낙을 하자 차마 거절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의 두눈을 기증받았습니다. 결국 그 친구는 새벽에 자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을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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