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별이다. 너는 꽃이고 너는 반짝이는 태양이다.'
어느 수식어로도 표현되지 않을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가 커가는 거름이며, 물이고, 햇빛입니다.
그 사랑으로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꽃을 심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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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선정 | 등록일 | 16.04.14 | 조회수 | 43 |
중간놀이 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화분에 꽃을 심었습니다. 여러 가지 꽃 중에 우리가 고른 건 분홍 데이지와 흰색 마가렛. 화분에 4개씩 심으면 된다고 하셔서 흙 묻혀가며 꼭꼭 눌러 심었어요. 심은 뒤 교실로 옮겨 물도 주었지요. 지우랑, 태은이, 강근이는 데이지를 돌봐 주기로 했고요, 지희와 선홍이, 선생님은 마가렛을 가꿀 생각입니다. 우리 교실에서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매일 관심과 사랑을 주기로 약속했어요. 아시죠? 관심과 사랑은 꽃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하답니다. 오늘 아이들과 학교에서 심은 꽃 이야기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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