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너는 별이다. 너는 꽃이고 너는 반짝이는 태양이다.'

어느 수식어로도 표현되지 않을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은 우리가 커가는 거름이며, 물이고, 햇빛입니다.

그 사랑으로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이선정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초콜릿과 쿠키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름 이선정 등록일 16.03.14 조회수 38

  발렌타인데이라며 우리 1학년들도 며칠 전부터 쑥덕거립니다.  좋아하는 친구가 사탕을 주는 날이라 여자 친구들은 은근히 기대하는 눈칩니다. 말로는 "발렌타인 데이가 뭐야? 선생님은 그런 거 모르는데...." 시치미를 뗐지만, 아이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사탕 한 통을 사왔지요.

  그런데 선홍이도 초콜릿을 준비한 모양입니다. 친구들에게 미키마우스 모양, 장미모양의  초콜릿을 나눠 주고, 저에게는 초콜릿 쿠키를 줍니다. 선홍이 것은 없냐고 물으니 자기는 없어도 된답니다.

  사탕과 초콜릿으로 오늘 우유 급식 시간은 풍성합니다. 선홍이의 따뜻한 마음에 초콜릿이 더 달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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