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콩깍지 속에서 콩알들이 여물어가듯
따뜻하고 건강한 우리반입니다. 
콩깍지 속 콩알 24개
  • 선생님 : 최유라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7월 12일 목요일 - 요리쿡조리쿡

이름 최유라 등록일 18.07.12 조회수 71
첨부파일
1. 에어컨 바람이 너무 추운 사람은 얇은 긴팔 외투 가져오기  

2. 오늘 요리쿡조리쿡 했어요. 맛있게 먹은 기억 떠올리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 

3. 친구들을 위해서 너무 시끄러운 소리 내지 않기, 수업 중에 떠들지 않기, 수업 시간 종치면 수업 준비하기 

4. 더운 여름 쉽게 짜증이나요, 친구 배려하고, 나도 한 번 더 생각하고 화내기 

5. 사람,길,차,더위조심.

오늘은 사실 알림장에 쓸 내용이 없었는데, 아이들이 알림장 쓸 때 계속 떠들어서,
제가 길게 쓴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교육하면서 길게 썼어요^^
사실 알림장을 쓸 때는 떠드는 것은 문제가 안 되는데, 그 떠드는 소리때문에 신경쓰이고 짜증이 나고 시끄럽다는 친구들이 있었는데도 계속 떠들어서 길게 쓰며, 친구들을 배려하자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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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쿡조리쿡 데이였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을 만드는 행사인데, 
2학년의 경우에는 칼이나 불을 쓰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2학년 여름-과일 관찰하기와 연계하여, 
과일을 먹고, 식빵에 잼을 발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교시를 썼는데,
칼을 써서 과일과 채소의 단면을 관찰해야 하는 부분은 저만 수업으로 보여주고, 방학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해보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여름 과일, 채소를 알려준 후에 
같이 식빵, 과일, 쥬스를 먹으며 수학 수업 5.분류하기를 함께 해주었던 라따뚜이를 보았는데
딱 요리쿡조리쿡데이와 어울리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친구들과 빵을 먹고 맛있다~ 하며 서로 과일도 나눠먹고^^

집에 가서 더 먹을 사람은 챙겨 가라고 했는데, 
혹시 상할까 걱정이 되서 가급적이면 두고 가라고 했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제가 처리한다구요.

3교시에는 수학 수업을 했어요. 
수학 분류하기 익힘책 문제를 다 풀면서 다시 분류하기를 정리했습니다.

4교시에는 알림장을 쓰고, 안전교육 후에 하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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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덜 올린 사진이 있어 더 올립니다.^^
매미를 발견한 우리반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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