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독서일기

이름 김우겸 등록일 17.05.27 조회수 12

오늘은 탈무드를 읽었는데 한 3개 정도만 하려고 한다.

1. 사탄이 준 선물: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들으면 달라 질 것이다.  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사탄이이것이 무었이냐고 물어보자 "이 것은 포도라는 것인데 즙을 짜서 먹으면 누구나 황홀해 진다." 라고 말하자 사탄이 달라고 졸랐다. 그러자 인간은 할 수 없이 포도나무를 주었고 사탄은 양,호랑이,원숭이,돼지를 차래대로 끌고 와서 그 동물들의 피를 차례대로 나무에 넣었다. 처음 먹을때는 양처럼 온순하지만 많이마시면 호랑이 처럼 사나워지고 더 많이 마시면 원숭이 처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선을 넘을정도로 많이 먹으면 돼지처럼 추해진다. 모든 것은 적당할 때가 가장 좋은 것 갔다.


2.아버지의 유언: 어느날 아버지가 죽고 그 아버지는 노비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노비에게 주고 단 하나만 아들에게 준다고 했다. 아들은 너무 고민 스러워서 랍비( 유대교의 현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선생이라는 뜻으로 랍비라고 불렸다.)그 랍비는 아버지가 정말 훌륭하다고 했다. 아들은 의아해서 왜 그렇냐고 물었는데 "노비도 재산 중 하나 이니 그 노비를 가지라고 하였다." 역시 아는게 힘이라는 생각을 했다.


3.진짜 아들: 이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본 이야기 일 것이다. 어느날 아버지가 죽고 유서에 자신의 피가 석인 아들에게만 제산을 물려준다고 했는데, 판결이 나지 않자 랍비에게 갔다. 랍비는 두 사람에게 아버지의 무덤을 방망이로 먼저 치는 사람에게 유산을 물려 준다고 했다. 한 아들은 치려고 했지만 그걸 본 아들은 제가 거짓말을 했으니 그 사람에게 제산을 달라고 했다. 그러자 랍비는 무덤을 치려고 한 아들을 신고해 감옥에 넣었다. 역시 거짓말은 나쁜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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