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넘어진 교실을 읽고 (독서일기

이름 윤자인 등록일 17.05.26 조회수 20
나는 넘어진 교실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왕따를 주제로 만든 책이다.

등장인물은 크게 잡으면 왕따를 당하는 블루(모리타)와 히나 왕따를 주도시키는 히라마츠와 미네기시 그리고 왕따 당한 학생을 도와주는 오렌지(사유리)가 나온다. 내용은 블루가 어려운 집안이여서 약간 모자란데 히라마츠가 닭뼈를 던지고 서있을때 넘어뜨리고 심한 장난을 치면서 왕따를 시킨다. 하지만 블루는 덤비면 더 뭐라할까봐 웃으면서 그 상황을 넘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짠했다. 또 히나는 칭찬을 많이 받고 반에서 인기가 많은 이토도 히나를 칭찬했다는 이유로 질투가나서 왕따를 시킨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엔 오렌지가 한명한명 불러 말을 한뒤 오렌지가 학급회의 시간에 자신의 잘못 즉 왕따시킨것을 인정하자 미네기시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도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았다. 정말 그때 너무 사이다를 먹은 기분이였고 내가 다 마음이 편했다.

난 이 책을 읽고 왕따가 심각한것을 느꼈고 만약 왕따가 일어났다면 내가 먼저 용기내어 그 왕따를 말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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