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주말독서일기

이름 정가은 등록일 17.04.22 조회수 22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읽고...

오늘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어머니는 오누이를 집에 두고 스무 고개극 넘어 먼 마을로 일을 하러 갔어요.

일을 끝내고 떡을 가지고 집으로 가는길이였어요. 첫번째 고개에서 호랑이를 만났어요.

호랑이가 떡을 주면 안 잡아먹는다고 해서 떡을 줬어요. 그 뒤로 계속 만나 떡을 계속

줬어요. 마지막 고개(스무 고개)에서 또 호랑이를 만났어요.

이번엔 떡이 없다고 하니깐 호랑이가 오누이의 어머니를 잡아먹었어요.

그리고 호랑이는 오누이를 잡아먹으려고

어머니 모습을 똑같이 하고 집으로 갔어요. 집에 가서 아이들 저녁차려준다고

부엌으로 갔어요. 그때 누이 오빠가 호랑이인걸 눈치채 누이를 데리고 도망을 갔어요.

그런데 도망갈 곳이 없어 나무 위로 참기름을 바르고 올라갔어요.

뒤따라 오던 호랑이는 나무에 올라가야하는데 미끄러져 도끼를 들고 나무를 벴어요.

그때 오누이들은 기도해 새 동아줄이 내려와 하늘로 올라갔어요.

호랑이도 나무 위로 올라와 기도했어요. 근데 호랑이는 헌 동아줄이 내려와

그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다 떨어져 죽었어요.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는 해와 달이 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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