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네손가락 피아니스트스 이야기를읽고-

                                       최한나

오늘은 예전에 전집에서 가져온 책들을 정리하다가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집에있는 네손가락 피아니스트는 총3권이 있다 만화로 구성된 시리즈2편 책으로 된 책1권..솔직히 말하면 책으로 된것보다 만화가 훨신 이해하기도 쉽고 , 재밌고 그림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 하지만 이번에는 책으로 읽어보고 만화와 비교해보았다. 처음부분은 비슷하다 .이제 이런얘기보다는 독서감상문식으로 넘어가야겠지..(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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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손가락 피아니스트는 나에게 꿈을주는 이야기인것같다. 내가 어릴적부터 가지고있던 책이라서 그런지 뭔가 더 아끼는것같다. 줄거리는 대충이렇다 희아는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가 결혼해 네손가락이 된 아이이다. 희아는 어릴적부터 다른사람에게 차별받았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부모님 덕분에 희아는 피아노와 가까워지게 된것이다.처음부터 네손가락을 가진 사람이 피아노를 친다는것이 말도안된다는 사람들 편견속에 희아는 한줄기에 빛으로 발전했다. 피아노를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점차시간이 지나면서 실력도 늘고..희아네 아버지는 희아어릴적에 돌아가셔서 희아는피아노를 그만두고 싶기도했을것같다. 하지만 작은 공연에서 큰공연까지 희아는 노력했다. 나는 뭔가 이이야기를보고 뮤지컬이 생각났다.처음에는 '재밌을것같다. 끝가지 해보자'라고 생각하면서 뮤지컬을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아..이걸왜하지...?나에게 이득되는게 뭐가있지..?'하고 생각도 해보곤했다. 하지만! 작은 감동으로 사람을과 가까워지다가 전국대회까지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희아를보고 내꿈도 피아니스트인데. 네손가락이면 얼마나 힘들까, 나는 열손가락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싫증을내고 연습하는것에도 최선을 다하지않는데.. 희아를 보고 나도 노력하면 될수있겠구나!하고 매일 아침학교갈준비가 끝나면7시20분? 쯤이다. 그래서 8시까지 피아노를 치다가 학교에가도록 노력하고 실천한다. 나는 희아의 이야기를 보고 나도 조금더 노력해야지 희아보다 가진손가락이 많은 나인데 희아보다 싫증하면 안되겠구나..내가 반성해야지 하는생각으로 나는 앞으로 피아노를 계속 혼자자발적으로 쳐야겠다고 생각한 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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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컴퓨터로 일기쓰니까 뭔 오글거리는게 이렇게많냐..(크흠..) 아무튼! 희아를 본받아야지 !(꺄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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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아(언니)의 곡 https://youtu.be/bgWsxY456eo(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