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키호테(독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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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영재 | 등록일 | 17.03.26 | 조회수 | 25 |
돈키호테 오늘 나는 돈키호테라는 책을 읽었다. 돈키호테를 저번에도 한번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다시 읽는다. 줄거리는 돈키호테는 원래 에스파냐의 라만차 지방 시골 마을의 늙은 귀족이었다. 그런데 이 귀족은 기사 모험에 푹 빠져 결국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그래서 돈키호테 데 라만차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된다. 물론 자신의 생각 속이지만 말이다. 그는 녹슨 갑옷과 볼품없는 말 로시난테를 훌륭한 갑옷과 명마로 착각하고, 심지어 이웃에 사는 농부의 딸 '알돈사 로렌소'를 자신이 목숨을 바쳐 지켜야 하는 공주로 생각한다. 돈키호테는 길을 가다 들른 여관을 성으로, 여관주인을 성주로 생각하고 그의 난동을 보다못한 여관주인이 그를 정식 기사로 임명해주자 기뻐한다. 그리고 이후 돈키호테는 고향으로 돌아오던 중 만난 상인들에게 상상속의 인물인 '둘시네아 공주'(알돈사 로렌소)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다 몰매를 맞고 쓰러지지만, 마침 지나가던 농부의 도움으로 집에 다시 돌아 오게되고 주변사람들은 돈키호테가 기사소설때문에 그런줄알고 기사소설을 모두 태웠다. 하지만 돈키호테는 농부 산초를 꾀어내서 하인으로 삼아 다시 모험을 떠나고, 돈키호테는 소란을 피우기도 한다. 또 양들을 적군으로 생각해 마구 찌르다 양치기들에게 이가 부러지거나, 죄수를 돕다 오히려 얻어맞기도 한다.어느날 돈키호테는 둘네시아 공주에게 편지를 전하려고 편지를 쓰고 산초는 편지를 전하러 가던중 이발사와 신부를 만나고 사정을 듣고 마을로 다시 데려올 궁리를 해서 다시 데려온다. 하지만 얼마않되서 다시모험을떠나 물레방아를 성으로 착각하고, 심지어 사자와 싸워서 이기기까지한다.(이까지는 읽었는데 뒤에는 줄거리 검색해보았음)하지만 어떤 성주의 계획으로 진짜 성을 얻지만 그성주의 부하가 도적으로 변장해 그들에게덤비기도한다. 산초는 성주가 되지만 그자리가 위험한줄알고 성주자리도 원래 성주에게 다시 넘긴다 그리고 돈키호테는 죽기전 정신을 차리고 비석에 자신의 이름을 적지말라는 말을 남긴다. 나는 이 돈키호테를 읽고 이런 용기는 좋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번 도전을 하면 돈키호테처럼 사자도 이길수도 있다고 도전이 중요하다는걸 생각한다.하지만 돈키호테가 진짜성을 얻기도 하지만 큰일이 난듯이 너무 욕심을 부리면 더 좋은것보다 점점 불안한 일이 생길거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그러니 어느정도의 적당한 목표를 잡고, 그목표만 이루었음 좋겠다. 물론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 목표까지는 포기없이 이루면 좋을것같다. 그러면 큰일 없이 충분히 이룰수가 있을꺼니까. -그런데 느낌이 너무 짧은가? 흠 더 쓸만한게 없어서 줄거리로 채운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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