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라이트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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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아림 | 등록일 | 16.05.19 | 조회수 | 6 |
형제가 공동으로 기계완구와 자전거점을 경영하다가 독일의 O.릴리엔탈이 글라이더 시험 중 추락사한 것을 알고 항공에 흥미를 가져 비행기 연구를 시작하였다. 1900년과 이듬해에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키티호크에서 2회에 걸쳐 글라이더의 시험비행을 하였다. 그 후 데이턴에서 비행기의 과학적 연구에 착수, 모형으로 200회 이상 시험하였고, 1902년 키티호크에서 1000회에 이르는 글라이더 시험비행을 하였다. 같은 해 12월 데이턴에 돌아와 형제가 직접 만든 가솔린기관을 기체에 장치하여 1903년 12월 17일 키티호크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동력비행기를 조종하여 지속적인 비행에 성공하였다. 이것은 12hp의 발동기를 부착한 무미익복엽기로 된 플라이어 1호로서, 처음 비행은 오빌의 조종으로 12초 동안 36m를 날았고, 2번째 비행은 59초 동안 243.84m를 비행하였다. 1904년 허프먼 프레리에서 45분 동안 비행하였고, 상하 좌우로 조종하는 문제도 해결하였다. 1905년 플라이어 3호는 주회비행에 여러 차례 성공, 40km를 38분에 비행한 기록도 세웠다. 1908년 유럽 각지를 순회하면서 그들의 비행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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