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논설문(기념일은 꼭 필요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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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민지 | 등록일 | 16.07.10 | 조회수 | 4 |
기념일은 꼭 필요한가? 기념일때문에 사람들은 기념일에 돈을 많이 쓰게 된다. 그래서 나는 기념일을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은 소외감이 들것이다. 만약 다른 친구들은 전부 선물을 받았는데 나만 못받았다면 되게 서운하고 속상할 것이다. 둘째, 돈이 많이든다. 사람들은 기념일에 맞는 선물을 사다보면 어느새 돈을 많이 쓰게 된다. 그래서 돈을 많이 쓰게 되면 정작 꼭 필요한것을 못 살수도 있다. 셋째, 우정은 돈으로만 살 수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면 더 친해진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우정은 꼭 물질적인 것 으로만 살수 있는것은 아니다. 진심이 담긴 편지를 준다면 분명 감동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이런 기념일을 전부 챙기는 것보다는 마을을 녹일수 있는 따뜻한 말한마디를 하는것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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