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1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4명 / 여 8명

논설문

이름 송시헌 등록일 16.07.05 조회수 3

기념일 꼭 필요한가

기념일을 챙기면서 쓸대없이 돈을 쓰고 친구들을 평가하는 행동등을 보일수있다. 그래서 기념일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첫째. 돈이 들지않고 정성이들어간 편지를 주면 더 감동받을수 있다.

실제로 손편지만 받았는데도 큰 감동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또 돈이 많이든 과자등을 주면 편지보다 받은 사람이 부담스러울수있다.

둘째. 과자등을 받지못한 학생은 슬플것이다.

학교에서 과자등을 받거나 못받거나 많이 받거나 적게 받거나 등을 따지며 친구들 평가하는 행동을 보일수있다.

이렇게 기념일을 챙기게 되면 돈을 막쓰고 친구들을 평가하는 등등의 문제점이 생긴다. 그러니 기념일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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