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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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수 : 남 10명 / 여 11명

RE:원고 예시

이름 김진휘 등록일 16.11.20 조회수 16

저희팀은 시각창애인과 청각장애인이 다른 동네의 맛집을 방문하는 상황을 설정하였습니다.
장애인이 사람들이 많을 때 불편한 점이 무엇일까 생각하여 직접 장애인과 같이 눈을 감고,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황을 체험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시각장애인은 약속장소로 나가기 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나 식당에서 자기 신발을 찾는 사소한 문제부터 어려운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인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등 뒤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장면 3개를 설정하고, 각각의 상황에서 메이키 보드를 활용하여 장애인을 돕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면 1은 시각장애인이 버스를 타는 상황입니다. 이 때 장애인은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몇분이나 남았는지 시각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버스 안내기에 메이키 보드를 설치하여 몇번의 터치 만으로 원하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버스 안내기에 내장된 메이키 보드는 장애인이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서 버스 번호를 인식합니다. 그리고 인식한 번호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하는지 안내합니다. 여기에서 사용한 코드는 신호주기와 신호받기 입니다.
메이키보드가 내장된 부분을 터치하여 전기가 통하게 되면 신호가 주어지고 버스 안내기는 신호를 받고 해당 버스의 시각을 안내합니다. 이러한 장치를 개발하면 비싼 음성인식안내가 터치스크린 없이 저렴하게 장애인 버스 이용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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