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개똥이들이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RE:어머니로 살지만 어머니가 그리운 5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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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원맘 | 등록일 | 13.05.16 | 조회수 | 31 |
예전 어머님들은 정말 힘들게 자식들을 키워내셨지요. 거기에 비하면 지금의 어머니들은 넘 편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에 대한 쓸데없는(?) 요구들이 늘어만 가는 것 같아요. 엄마의 욕심을,자존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아이들을 키워가는 잘못도 하지요.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말로 우리 아이들을 마음이 넓은 사람으로 키워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저녁엔 지원이랑 동생에게 사랑한다 말해야 겠어요. 선생님,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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