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0명

재밌는 시간

이름 김민준 등록일 18.11.13 조회수 30

일요일에 사촌형과 만났다. 그때 사촌형한테 공이있어가지고 축구를 했다. 그래서 팀은 나와 둘째 사촌형이다. 상대편은 태준이와 첫째 사촌형이다. 일명 동생팀과 형팀이다. 그래서 축구를 하다가 내가 어이없게 골이 먹히고 말았다.아까웠다 왜냐하면 내발에 맞은 다음에 골대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너무 황당했다. 그다음 한명이 골키퍼를 하고 골을 는 사람이 골키퍼가 되기로 했다. 그래서 내가 공을 갖고 슛을 할려 그럴때 나와 함께 팀을 했던 형이 가로챘다. 너무 분했다. 그리고 외할머니 댁에 있는 게임방에 이불을 다깔아놓고 먼저쓰러트리는 사람이 이기는 종목을 해서 내가 태준이를 3판 2승제에서 3점으로 승리하고 첫째 사촌형이 둘째 사촌형을 너무 쉽게 이기고 태준이와 둘째 사촌형이 붙으고 나와 첫째 사촌형과 붙은 결과 첫째 사촌형이 1등 내가 2등 둘째 사촌형이 3등 그리고 태준이가 4등을 하고 헤어졌다. 다음엔 내가 1등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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