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0명

시험...................

이름 박봄별 등록일 18.07.13 조회수 98
이현이 글보고저도이야기 해야겠다하고..제가 요 여행가기 넌에 슬픈마음 다 털어놓으려고여...하...
제가 원래 2학년 ??부터 !!수학!!만 성적이 좋지않았는뎁.........................................
세모또는 네모를 받았는데 아빠께말씀드리면 혼날 까봐 엄마한테만 말씀드리는데요 
충격적인게 다른 거는 모두3게이상 맞았는데,
수학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0점을 맞은거에요.
그래서 너무 당황했어요
그래서 세모에 익숙한 저도 막 채연이랑 찬우도 그런데 
채연이랑 전 막 슬펐거든요근데
찬우가 이상(?)한건지 아님 정상적인 건지 표정이 ?I찮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애들앞이라자존심상하구 그래서 못울었느데요 
아마도 선우는 알거예요 학원에서 엄청울었거든요
울지말라고 하신말씀이떠오르기도 했고 자존심도 상해서 일부러 괜찮은 척했거든요.........
그리고 남자애들이 자꾸 나너 공부되게 잘하는 줄 알았는데 ...ㅋ이말에 우울 했어요..........
그래서 그을 남겨요 그 애가 사과는 했는데 ..기분이 안 풀리더라구요
학원에서 1시간 동안울었던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고 예들아 성적가지고는 나든
다른친구든 놀리지않았으면 좋겠어그리고 나중에는 너희가 계속 잘할수도 있지만 나또는 다른 친구가 더 잘할수도 있잖아? 
많이 고민했어요..근데 여행갈 ??까지 품고가진 말자하고 글올려요오


이전글 또 이렇게 글 올려요. (1)
다음글 선생님 오늘 시험이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