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0명

또 이렇게 글 올려요.

이름 반이현 등록일 18.07.14 조회수 117
선생님, 보는 것이 귀찮으실지 몰라도 또 글 올려요.
다음 주 금요일날이 방학식이잖아요.다다음 주 월요일날은 방학이겠죠.
전 5학년 돼는 게 싫어졌어요. 다시 5월달로 돌아가고 싶어요. 전 선생님을 만났을 때,엄청 재밌었어요.
첫째 날 선생님이 우리를 속이시고 다른 선생님이 오실거다. 라고 하셔서 무척이나 섭섭했었죠.그런데 선생님이 우리를 속이신거라서 정말 디행이고 좋았어요. 근데 3월달이 엊그제 같이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이젠 월요일이 싫지 않고 아주 좋아졌다니까요?????이건 선생님이 힘일깡????ㅎㅎ
선생님은 정말 많은 것을 아는 것 같아요. 컴퓨터, 리코더, 기타, 역사 등등 많은 것을 다 정답으로 아시더라고요!!!
이렇게 좋으신 선생님과 같이 지낸 시간이 지나다보니....벌써 방학......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밌게 공부하고 하루 하루가 즐거웠어요.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금방 이해가 되었구요.

4번째의 선생님  개똥이아빠와 같이 있으니 뭔 4개월이 이렇게나 빨리.......하...다싱 선생님 만났을 때로 돌아가고 싶당=_= 시간이 안가고 선생님과 지냈으면 좋겠어요.
4개월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간 건 처음이양~~~~ㄷㄷ
선생님 전 선생님의 수업에 결석이나 절대 지각하고 싶지 않아요. 빨리 보고싶으니까
선생님 앞으로 2학기땐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낼 게요!!!

선생님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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