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광야로/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에서 -

 

콩나무교실 3학년 4반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아이에게 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학년4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미운 아기 오리

이름 최정현 등록일 16.10.26 조회수 30

저는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아기오리가 불상하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이것을 골랐다.

미운 아기오리는 처음부터 회색이라 엄마만 좋고

다른 사람들은 싫어했다.

못생겼다든가 색깔이 이상했기 때문에

그것도 형제오리들도 같이 안 놀아주고 계속 놀려댔다.

미운 아기 오리는 울타리를 넘어 한참을 걸어.

큰 연못이 나와습니다. 그때 기러기가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미운 아기오리는 계속 걸어 가다가

오두막집 안이 보여서 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그할머니와 고양이와 같이 살다가 혼자살기로

하였다. 추운겨울이되자 너무많이 걸어서 지치고

말았습니다.

미운 아기 오리는 다커서 자기가 백조라는 걸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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