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에서 -
콩나무교실 3학년 4반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아이에게 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줄거리 : 할아버지와 함께 우유배달을 하다가 개 한마리를 만났다
점점 개와 함께 자랐다. 개의 이름을 플랜더스라고 지어줬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플랜더스와 둘만 우유배달을 하게됐다.
플랜더스를 친구집에 맡기고 성당에가서 그림을 구경하다가 죽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 루벤스의 그림을 보다가 하루아침에 죽었다. 너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