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광야로/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에서 -

 

콩나무교실 3학년 4반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아이에게 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학년4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사이버 독후감

이름 조민지 등록일 16.10.26 조회수 29
책제목: 내 작은 친구 머핀 (친구 머핀)
제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기니피그 머핀 땜 입니다. 머핀은 나의 친구 검정이 같아서 입니다. 검정이는 햄스터 입니다. 검정이는 나의 친구이자 햄스터고 소중했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고 검정이는 죽었습니다. 나는 울고 싶었지만 검정이가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안 울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학습지 선생님이 내 작은 친구 머핀을 주셨습니다. 나도 생각은 머핀이 검정이처럼 죽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도 해 보았다. 하지만 눈에서 나는 눈망울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생각이나 느낌은 짠하였습니다. 한 꼬마 기니피그는 머핀아저씨를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머핀아저씨께 편지를 주었습니다. 꼬마 기니피그는 이렇게 보내었다. 머핀아저씨 저랑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머핀아저씨는 편지를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은 머핀아저씨는 예쁜 아내 하나, 아이들 7명이 있었다. 하지만 예쁜 아내 하나는 꽃 향기를 넘나 좋아해서 아내가 꽃 향기를 맡다가 벌한태 쏘인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 7명은 작년 소풍 같을 때 각각 가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찾고 있지만 머핀은 지금은 집에 있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머핀아저씨는 잃어버린게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목요일 아침 7세로 죽어다는 뉴스에 소문이 쫙 펴졌습니다. 나는 머핀아저씨 몸에는 손수건이 담요로 주의에 민들레꽃 열다섯 송이가 있었습니다. 머핀아저씨가 죽을 때 검정이가 생각나서 머핀을 골랐습니다. 하긴 기니피그도 쥐 종류여서 햄스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동물도 다 늙거나 사고를 당하면 다 죽는 거니깐요. 태어났을 때는 너무 찐득찐득 거려서 다 그래요. 탯줄을 다 잘라보야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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