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정수아 내 생일 선물!

이름 장은비 등록일 21.10.18 조회수 13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날, 엄마께서 나한테 말씀하셨다. '수아야 이제 생일이 다가오니까 생일선물 뭘 사줄까?' 라면서 엄마께서 물으셨다. 나는 요즘 심리테스트 책이 갖고 싶어서 말했다. '엄마 심리테스트 책이요!' 말했다. 엄마 께서는 알았다고 하셨다. 나는 신이나 생일이 올때까지 기대가 되었다.

  내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집에 도착했을때는 엄마와 동생이 있었다. 내 방으로 가보니 책상에 수수께끼 책, 한글낱말 퀴즈 등 3가지의 책이 있었다. 나는 책 3개를 보고 동생 것인줄 알고 엄마께 '엄마 책 이거 3개 동생거에요?' 그리고 동생이 말했다. '누나 이거 누나거야' 라고 말했다.

  나는 뭐지? 싶었다. 그런데 동생이 말했다. '이거 서점에가서 누나 생일선물(심리테스트 책) 살려고 갔는데 책이 없어어 이 책 3개로 누나 생일선물 대체하려고 샀어' 라며 동생이 말했다. 나는 충격을 먹었다. 왜냐하면 내가 갖고 싶었던 물건이 아니라서 좀 기분이 속상했다.

  다음날이 되었다. 엄마께서는 서점에 갔지만 내가 원해던 책이 없었다. 엄마께서는 책이 없으니 생일선물을 바꾸자고 하셨다. 나는 스티커 다이어리를 말했다. 엄마께서는 '너무 어린애들이 갖고놀것같아' 라고 안된다고 하셨다. 나는 한숨을 쉬며 휴대폰만 봤다. 갑자기 엄마께서 날 부르셨다. 엄마께서는 책을 인터넷으로 시키려고 하신다. 나는 너무 신이나 방방 뛰었다. 엄마께서는 책을 시키셨고 지금은 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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