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민정이네 캠핑장에 가는 아침날 씻고 준비를 하고 밖에 나가서 민정이네 엄마차에 짐을 풀고 차에 탔다. 가는 동안 우리는 여러가지 게임을 했다.

  캠핑장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 물에 들어가서 피구도 하고 놀았다. 놀다가 민정이가 춥다고 해서 그만놀고 내일 다시 놀기로 했다. 펜션으로 돌아와, 샤워용품을 챙기고 다같이 샤워실로 갔다. 샤워실에서 샤워도 하고 장난도 쳤다.

  샤워를 다 하고 말랑이를 던지며 놀았다. 그러다 말랑이가 벽에 붙어서 청소기로 떼어냈다. 그렇게 놀다가 저녁이 되어서 고기도 구워 먹고 할리갈리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어 먹었다. 완전 달았다. 다음날 민정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 미역국도 끓여먹고 라면도 먹었다. 다 먹은 후 후식으로 케잌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으면 놀았다.

 다음에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