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친구와 자전거를 탄 날(윤준원)

이름 장은비 등록일 21.10.18 조회수 24

  구름이 하늘에 많이 끼고 흐린날, 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친구와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심심해서 무엇을 할 지 정하기로 했다. 그러자 친구가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자고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바로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자전거를 30분 정도 타고 있었는데 친구가 소리를 질렀다. 내가 말했다."왜 그래?" 친구가 말했다. "넘어질뻔 했어." 그러자 친구가 긴장이 됐는지 나 먼저 타라고 했다. 나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 앞 브레이크를 계단 손잡이에

박았다. 그래서 넘어졌다. 나는 재빨리 다쳤는지 확인했다. 자전거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는데 자전거 앞 브레이크가 망가졌다. 나는 속상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아빠께서 왜 왔냐고 물어보셔서 앞 브레이크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아빠가 앞 브레이크 를 고쳐주셨다. 역시 우리 아빠는 못 고치는게 없으시다.

  나는 자전거 앞 브레이크가 고쳐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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