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2016년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요~~^^
여러분의 웃음. 기쁨, 그래고 행복이 가득한
우리 반!!
어느 실제 감동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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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염해린 | 등록일 | 16.06.22 | 조회수 | 69 |
어느날 한6학년이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다. 그6학년은 어느때보다 기대를 하며 용돈을 받았다 . 하지만 엄마는 어느때와 같이 용돈 3만원을 주셨다. 정말 실망한 그6학년은 짜증을 내며 집을 나섰다. 그6학년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였다. 그6학년은 괜히 화가나서 전화를 받지않았다. 그런대도 전화가 계속오자 그6학년은 전화기 배터리를 아예 빼버렸다. 집으로 왔을때 전화기를 켰다. 문자가 2통 와있었다. 엄마였다. 그 문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엄마가 가방이랑 신발도샀는데 ..오늘 용돈 그것밖에 못줘서 미안해~~" "엄마가 못전해주겠다 미안해 엄마가 돈가스도해 주려 그랬는데... 사랑해 우리딸~" 이렇게 보내져있었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않가, TV를 보고있는데 뉴스에서 지하철에 불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다고 나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않았다. 그6학년은 이제야 그 문자의뜻을 알수 있었다. 그6학년은 정말 후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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