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꽃씨

                                       최계락

꽃씨 속에는 파아란 하늘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도 숨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을 간직하고 있는 꽃씨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고 활짝 꽃피울 미래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지내봅시다.

여럿이 함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윤경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따뜻한 이야기

이름 최지우 등록일 16.06.22 조회수 18

 이태석 신부님은 수단남부의 슈바이쳐 입니다. 그 마을의 내전과 가난 질병으로 얼룩진 마을 입니다. 그 곳에 학교를 세워 희망없는 아이들에게 보듬어 주고 의사가 될 수 있는 한국에서 특권도 포기하고 불상한 원주민들을 위해 병원을 세워 하루종일 밤 늦도록 아픈 환자를 치료해 주었다.휴가없이 톤즈만을 위해 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망선고`를 받았지만 자신이 죽은 것의 두려움 보다는 더 이상그들이 기다리는 `톤즈`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 했다. 그 마음 을 알고 있는 원주민들은 용맹함과 강인함이라 생각해 슬퍼 햇다.

 그렇다 이태석 신부님은 아무리 가난하고 절망적잉여도 끝까지 고귀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 주셨습니다. 모두 잘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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