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최계락
꽃씨 속에는 파아란 하늘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도 숨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을 간직하고 있는 꽃씨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고 활짝 꽃피울 미래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지내봅시다.
선생님의 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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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윤지 | 등록일 | 16.06.17 | 조회수 | 34 |
애들이 오늘 선생님께서 출장을가셔서 분위기가 시끌 벅쩍하다. 강사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아이들이 저 선생님은 우리 선생님보다 재미없다고 한다. 수행평가를 봐도 분위기는 식지 않는다. 쉬는 시간에 남자아이들이 시끄럽다며 종을 몇 번 치신다. 그리고 수행평가때도 서로짝끼리 숙덕숙덕 마치 상의 하는 것 같다. 자신이 수행평가를 다 보면 뒤를 돌아 이야기한다. 그리고 수행평가 시간에 다 했다고 방해하는 남자 여자가1명씩 있었다.(눈치100단은 알 듯) (거의 우리반 다 알거임.) 그래서 혼났다. 이 반은 왜 이렇게 시끄럽냐는 듯 강사선생님 얼굴에 써져 있었다. 제발 다음에 출장가셨을 때는 조용한 반 분위기로 칭찬 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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