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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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선민주 | 등록일 | 19.01.02 | 조회수 | 31 |
학교에 갔다 오니 꼬마가 사라졌다. 꼬마는 우리집 닭이 중 가장 비실비실한 닭이다. 그래서 나는 꼬마를 열심히 보살폈다. 근데 시장에 가니 우리 꼬마가 있었다 집으로가 형에게 물어보니 오늘 돈 쓸일이 있어 닭중 비실한 몇 마리만 팔았다고 했다. 나는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나는 시장으로 뛰어가 아저씨한테 꼬마 제가 살 거니까 팔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닭이의 값은 육백환 이다... 나는 언제 그렇게 큰 돈을 모으나 걱정했다. 며칠후 시장에 가니 날 반겨 주던 꼬마가 아파 보였다. 나는 형한테 증상을 말하니 형은 나는 벌써 그렇게 됐으면 얼른 죽여 없애야 한다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 당장 육백환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학교가 끝나고 나는 외할머니 집으로 달려가 돈을 빌렸다. 빨리 시장에 뛰어갔는데 꼬마가 보이지 않았다. 아저씨께 물어보는니 꼬마가 죽어 가기 전 오늘 낮에 잡아 치웠다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전신을 맥이 탁 풀렸다. 하지만 꼬마는 다시 돌아올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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