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갑자기 집에 뛰어 들어와서 돈을 땅바닥에 내던진 후 울기 시작했다.
왜 우는지 물어봤더니 동생이 나에게 왜 꼬마를 팔았는지 물어보았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저번에 닭들을 팔았을 때에 꼬마를 같이 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도 꼬마를 본 것 같았지만 별 생각없이 그냥 팔았었다.
예전에 동생이 나에게 꼬마를 팔지 말아 달라고 했던것도 기억이 나면서 내가 큰 실수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