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새는 새는 낭게 자고
쥐는 쥐는 궁게 자고
소는 소는 마구 자고
닭은 닭은 홰에 자고
우리 같은 애기들은
엄마 품에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