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달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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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지서연 | 등록일 | 19.03.24 | 조회수 | 16 |
달밤
하얀 달그림자 밞으며 뒷동산에 혼자 올라갑니다.
싸라풀은 바람이 성가시어 가냘픈 손길을 하느작입니다
멀리 동구 밖 주막에서는 장꾼들 모였는지 창 불빛 환하고
나의 생각은 저 달빛과 같이 이 밤에 더욱 호젓한데
귀뚜라미 귀뚤귀뚤 울어예어 소슬한 가을 밤이 깊어갑니다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있어서 좀 복잡했는데 계속 읽어보니 무슨내용인지 알것같다 이 시를 친구들한테 들려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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