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터놓고 지내지만 서로를 존중하는 '너나들이' 반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됩시다.
  • 선생님 : 류현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16명

달밤(시)

이름 지서연 등록일 19.03.24 조회수 16

                             달밤

            

            하얀 달그림자 밞으며

           뒷동산에 혼자 올라갑니다.

 

         싸라풀은 바람이 성가시어

         가냘픈 손길을 하느작입니다

 

         멀리 동구 밖 주막에서는

         장꾼들 모였는지 창 불빛 환하고

 

        나의 생각은 저 달빛과 같이

      이 밤에 더욱 호젓한데

 

     귀뚜라미 귀뚤귀뚤 울어예어

    소슬한 가을 밤이 깊어갑니다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있어서 좀 복잡했는데 계속 읽어보니

무슨내용인지 알것같다 이 시를 친구들한테 들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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